요즘 대한민국 모든 매체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단골 주제들이 있습니다. ‘저출산, 지역 소멸, 수도권 집중’ 등 대한민국에 그림자가 드리웠습니다. 얼마 전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실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최근 4년 서울대 및 전국 의대 신입생 출신 지역 분석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의 일부 지역과 강남 3구의 압도적인 사교육의 정보 불균형으로 인해 메가스터디 등 인강이 대중화되어있는 시점에도 여전히 불균형은 남아있습니다. 수도권 비수도권 간의 격차가 심화되며 이 과정에서 비수도권 출신 학생들도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지방 균형 발전 정책 중 하나인 공공기관, 공기업 등 지방 이전을 하고 있지만, 자녀 교육엔 아낌없이 투자하는 한국의 특성상 주말 가족이 되더라도 서울과 수도권 집중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2년 서울대 신입생의 64.6%는 수도권 출신으로 수도권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국 의대 신입생들의 정시전형 출신 지역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의대 신입생 중 수도권 출신이 이미 60%를 넘었으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강남구를 필두로 한 강남 3구가 압도적인 초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층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 개천에서 용난다’는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입을 좌우하는 불평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해졌습니다.
얼마 전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최근 유튜브 ‘3프로_TV’에 출연하여 대한민국 사교육의 현주소와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입시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앞으로의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정부는 ‘2028 대입 개편’ 발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효과를 줄지, 지역 불균형이 해소될지는 두고 볼 문제입니다.
의대 입시 경쟁에 지친 학생들에게 한 가지 대안을 제시합니다.
세인트 조지 의대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의사를 공급한 대학교입니다.
몇 년 전부터 국제학생들에게도 입학의 문이 열려 매년 20여 명의 한국 학생이 진학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큰 장점으로는 미국 의대 입학시험인 MCAT을 유학생들에 한 해 면제해 주고 있습니다.
일정한 영어 성적과 함께 한국 수능, 내신 2-4등급의 학생들도 지원해 볼 수 있습니다. 이과 계열 대학 졸업자는 일정한 영어점수와 함께 4년제 본과 과정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문과 계열 대학 졸업자는 일정한 영어점수와 함께 예과 1년 + 본과 4년 과정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졸업 후 미국, 영국, 한국 등 50여 개 국가의 의사 면허 취득 및 활동이 가능합니다.
2022년 미국 전문의 평균 연봉은 $368,000로 2023년 6월 29일 기준 한화 약 4억 8천만 원에 해당합니다. 참고로 미국은 ‘일반의’라는 개념이 없으며 모두 ‘전문의’에 해당합니다.
세인트 조지 의대에 대한 학비, 졸업생 후기 등 자세한 정보는 메디컬유학 홈 화면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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