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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조지 의대 - 한국인 졸업생 후기 2


SGU 졸업생 Steve

한국 출신의 스티브 선생님이 주에서 가장 트래픽이 많고 영향력이 큰 중환자실에 오게 된 과정을 되돌아봅니다.


뉴저지의 뉴워크 베스 병원에서 내과 레지던트로 근무하는 동안 스티브 선생님의 책임감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인턴으로 코로나19 기간 동안 내과를 도운 지 1년이 지난 지금, 세인트 조지 의대 졸업생인 그는 의료진 팀과 전체 병동 환자를 감독하는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올봄, 그는 이 부서의 치프 레지던트 4명 중 한 명이 되어 40명이 넘는 레지던트 의사들을 감독하고 교육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Q:뉴어크 베스 병원에서 의료 서비스의 중요한 요소를 감독하는 것은 어땠나요?

스티브 선생님: 레지던트 1년 차에는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어떻게 일이 돌아가는지 파악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2년 차에는 더 많은 일을 부여받습니다. 저는 저희 층에 있는 16명의 환자를 감독하는 팀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자율성이 많아서 팀 리더이자 결정권자로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Q: 뉴어크 베스 병원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스티브 선생님: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임상 경험을 할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 저희 병원은 뉴저지 유일의 폐 이식 병원이자 유일한 심장 이식 병원이기도 합니다. 가장 위중한 환자들이 이곳으로 이송되며, 이들을 돌보는 것은 저희의 몫입니다. 저희는 많은 실습 경험을 쌓았고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며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면 어디든 편안하게 갈 수 있을 것입니다.



Q: 뉴욕과 그 주변에서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레지던트 1년 차로서 일하셨죠, 어땠나요?

스티브 선생님: 코로나19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저희는 일반적으로 최대 16명의 환자를 관리하지만, 당시에는 30~40명의 환자를 관리했었습니다. 우리 부서가 병원 전체를 관리하고 있었고 소아과, 방사선과 등 수많은 팀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환자의 결과가 단 몇 분 만에 바뀔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스태프들에게는 서로가 기댈 곳이 있었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필요할 때 교대 근무를 커버해 주었습니다.



Q: 세인트 조지 의대에서의 경험은 어땠나요?

스티브 선생님: 그레나다에 가서 첫날부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를 돕기 위해 그곳에 모였습니다. 교육은 훌륭했고, 많은 동기들이 현재 주요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기들 모두 훌륭하게 해낸 것 같아요.


 

스티브 선생님: "그레나다 세인트 조지 대학에 간 첫날부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고 모두가 서로를 도와주게 되더라고요."

 


세인트 조지 의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메디컬유학 홈 화면을 참고해 주시거나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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